첼시는 적어도 바르셀로나가 70m 파운드 이상을 오퍼하기 전까진 모든 제안을 거절할 것이다.
첼시는 벌써 그들의 다이나믹한 브라질 윙어 윌리안에게 제시된 바르셀로나의 3번째 오퍼, 55m비드를 거절했다.
첼시의 새로운 보스 마우리시오 사리는 결국 바르셀로나의 영입이 성사되리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윌리안의 이적을 허용할 것이지만 카탈란들이 이적료를 더 내뱉기 전까지는 선수이동은 일어나지않을것이다.
브라질국가대표팀 소속의 29세 윌리안은 월드컵에서 준결승을 치루고 8월 첫째주까지 휴가를 보내고있다. 그는 런던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고 이동을 원치않지만 바르셀로나는 작년 그가 첼시에서 느낀 어려움과 그로 비롯된 좌절감을 이용하려고 한다.
이 평범하고 느긋한 성격의 미드필더는 작년에 첼시에서 보여준 놀라운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콘테감독의 체제하에서 팀 내외부적으로 불만감은 더욱더 커져갔다.
그래서 그는 5월에 우승한 FA컵 트로피를 들고있는 사진에서 콘테를 지웠다.
또한 새감독 마우리시오 사리가 휴가기간동안 성인 선수들에게 전화를 걸지 않겠다고 고집하는 것은 선수들을 붙잡기 위해 역효과를 줄수 있으며 바르셀로나에게 이점으로 작용할것이다.
하지만 첼시는 5년전에 토트넘에게 지불한 몸값 30m파운드를 두배이상 올릴 예정이다.
만약 계약이 성사된다면 그는 곧장 새로운 클럽으로 향할것이며 스탬포드 브릿지에 보고하러 오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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