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는 아스날에 입단함으로서 2번째로 아스날의 골문을 책임지는 독일 골키퍼가 된다.
"어렸을 때 제 우상은 카시야스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슈트르트가르트에 있을 때 옌스 레만이 있었죠.
그가 훈련하는것을 보기도 했고, 16~17살에 그와 같이 훈련을 하기도 했습니다.
레만은 당시 나이가 거의 40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집중하였고 프로 골키퍼가 되기 위한 덕목을 보여주었습니다."
http://www.arsenal.com/news/leno-what-i-learnt-working-lehma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