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22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3라운드에서 경기 막판 안현범의 극적인 결승골을 앞세워 3-2 짜릿한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제주는 11승 5무 7패 승점 37점으로 리그 4위를 유지했다. 반면 포항은 0-2 격차에서 수적 우위를 점하고 2-2 동점까지 만들었지만 뼈아픈 실점으로
4연패의 늪에 빠지고 말았다.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78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