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미디어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시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마드리드 인근의 클럽으로 임대보내고자 한다.
레알 마드리드와 2017년 5월에 계약했지만 일주일 전 18세가 되기까지 스페인으로 올 수 없었던 비니시우스는 이번 주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했다.
헤타페, 레가네스, 그리고 라요가 유력한 행선지
수요일 'OK Diario'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가 2018/19시즌에 다른 클럽에서 최상위 리그 경험을 쌓길 원하고 있다.
헤타페, 레가네스, 그리고 라요 바예카노가 비니시우스의 유력한 행선지로 보인다.
마드리드 외부에 있는 클럽들도 배제되지는 않았지만...
'OK Diario'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는 비니시우스를 마드리드 지역 바깥에 있는 클럽으로 임대보내는 것도 배제하지는 않았지만, 그 대신 팀이 유럽에 있어야 하고 그에게 충분한 출장 시간을 보장해주어야만 할 것이다.
http://en.as.com/en/2018/07/18/football/1531948243_7587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