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소스가 파악하기로는, 히샬리송은 에버튼 이적에 앞서 메디컬을 통과했다. 

딜은 화요일 아침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에버튼의 감독인 마르코 실바가 왓포드를 맡고 있을 때인 지난 여름에 왓포드와 사인했던 히샬리송은 호주에 차려진 왓포드의 프리시즌 트레이닝 캠프로부터 일찍이 복귀했다. 

지난 여름 플루미넨세에서 £13m의 이적료로 왓포드에 합류했던 그는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 첫 12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인상을 심어주었다. 

에버튼은 아직까지 이번 여름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뤼카 디뉴와도 연결되었다. 

루니와 푸네스 모리를 포함한 선수들이 이번 이적시장에서 떠났고, 루크먼도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떠날 예정이라고 한다. 

마르코 실바는 프리시즌 훈련장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잠재적인 영입에 관해서 언급하는 것을 거부했지만, 다가오는 주에 영입과 방출에서 바쁜 시간을 보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1/11446733/richarlison-passes-everton-medical-ahead-of-move-from-watf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