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살로 이과인이 나폴리를 상대로 한 초상권 재판에서, 정시에 서류를 제출하지 못한 이유로 패하였다.
이과인은 지난 여름 나폴리를 떠나 €90m의 가격으로 유벤투스에 합류하며 세리에A 이적료 기록을 갱신하였다.
이과인이 이적하는데는 나폴리의 회장인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와의 틀어진 관계가 영향을 미쳤고, 이과인은 €600,000에 달하는 초상권 미지급액을 내놓으라는 소송을 걸었다.
하지만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의하면, 오늘 이과인 측의 법무팀이 50일간의 서류 제출기간을 지키지 못해 소송이 기각됐다.
출처: http://www.football-italia.net/106054/higuain-loses-napoli-case
법무팀 일처리 수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