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트와는 픽포드를 비난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픽포드의 키와 기술 때문에 잉글랜드가 실점한 것 같다는 발언을 한 바 있고, 이 발언에 대해 질문하는 기자들에게 픽포드는 다음과 같이 밝힘.
"그런 것들이 나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할 것."
"그냥 축구 경기일 뿐임. 그런 일(비난)들이 나에게 그 어떠한 영향도 미치게 하지 않을 것임. 나는 그냥 평범한 청년일 뿐이고 이건 그냥 축구일 뿐임."
"많은 사람들이 나를 그냥 어리다고만 생각하지만, 이번 시즌은 내 프리미어 리그 두 번째 시즌이었음. 그리고 나는 그와 같은(쿠르트와) 사람들과의 거리가 많이 멀다고 느끼지도 않음."
"나는 지금 리그보다 낮은 리그에서 많은 것들을 얻어왔고, 프리미어 리그나 이런 일(잉글랜드 대표팀)이 그렇게 많이 차이난다고 느껴지지 않음. 어떤 면에선 논리그 (5부 이하 리그) 와 리그 2(4부 리그) 때가 어려운 도전이었던 것 같음"
이 밑으론 월드컵 시작 전에 데헤아 칭찬하는 내용이라 생략
출처 : http://www.goal.com/en/news/im-not-far-away-from-courtois-pickford-believes-he-can/1v7vovc3pcvaq1egi37a956x8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