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本紙)는 리버풀이 타이워 아워니이에 대한 잉글랜드와 해외의 관심을 차단하고 새로운 계약에 서명하도록 설득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첼시, 토트넘, 맨시티는 2015년 리버풀과 계약했던 타이워를 영입하고자 했다. 바르셀로나와 인테르도 영입하고자 움직였으나, 리버풀은 자신들이 특별한 무언가를 보유하고 있다고 믿었으며, 새로운 조항이 담긴 5년 계약에 합의했다.
하지만 취업 비자 기준으로 인하여 재차 임대될 것이다. 패트릭 비에이라가 니스로 영입하길 바랬으나, 전 첼시 단장이던 마이클 에메날로가 자신의 소속팀인 모나코에 2년 임대로 잡아두었다.
타이워는 나이지리아 U23 국대에서 6경기를 소화했고, 이미 프랑크푸르트, NEC, 무스크롱에 임대됐던 타이워는 이제 모나코에 2년 임대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리버풀과 계약을 맺은 타이워에게는 취업 비자 문제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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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생, 나이지리아, 공격수
http://www.teamtalk.com/news/exclusive-liverpool-fend-off-barcelona-interest-to-secure-striker-to-a-new-con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