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을 하면서 리그에서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 사실 우승은 실력과 운이 따라야 한다. 우리 팀이 항상 우승할 저력이 있는 팀으로 축구팬들에게 인식시켜주는 게 목표였는데 생각대로 된 것 같다. 김해시장을 비롯해 축구단에 관심을 가져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