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비인스포츠'를 통해 "음바페와 몇차례 전화통화를 한 적이 있다"고 친분을 밝힌 아자르는
"음바페가 어릴 때 내 경기영상을 보고 자랐다고 말하더라. 그런데 지금은 내가 음바페의 영상을 수시로 찾아본다"라고 상대를 인정했다.
이어 "음바페를 볼 때마다 그를 높이 평가한다. 그 나이 때에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란다. 현대 축구에서 전례가 없는 활약"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샤들리도 "아마도 리오넬 메시를 제외하면 그 나이에 음바페만큼 하는 선수는 없을 것"이라며 "음바페는 빠르고 기술이 좋다. 막기 어려운 선수"라고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