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16M 파운드 언저리로 베식타스와 크로아티아의 수비수인 도마고이 비다를 영입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비다는 월드컵 기간동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러시아와의 8강전에서는 득점을 통해 팀을 준결승으로 이끌었다.
터키 언론에 따르면 스퍼스는 그의 월드컵 활약을 보고 16M 파운드 비드를 제시했다.
비다는 올해 1월 자유 계약으로 베식타스로 이적했고, 이번 시즌 터키 쉬페르리그에서 13경기에 출전하며 1골을 넣었다.
다만 토트넘뿐 아니라 리버풀과 에버튼도 이 수비수에 관심을 갖고 있다.
2010년에 국가대표로 데뷔한 비다는 A매치 63경기에 출장했다.
토트넘은 밀란의 풀백 로드리게즈, 나폴리의 메르텐스와도 링크되고 있다.
http://www.si.com/soccer/2018/07/09/tottenham-hotspur-join-everton-liverpool-race-sign-croatian-world-cup-star-domagoj-vi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