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테기의 레알 마드리드는 앞으로의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선수들이 계속 합류하고 있다.
월드컵에 참가했던 선수들은 미국 투어를 며칠 앞두고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로페테기는 계속해서 그의 새로운 컨셉과 아이디어를 훈련장에서 실행하고 있다.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브라질과 스페인 선수은 이번주 주말에 합류 할 것이다.
나초, 라모스, 아센시오, 이스코, 카르바할, 루카스 바스케스가 이전 감독과 함께 일하기 위해 복귀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또한 로페테기는 포르투에서 함께 했던 카세미루와 재회한다.
이미 프리 시즌 훈련에 참가한 유일한 스페인 국적자는 알바로 오드리오솔라이다.
라파엘 바란,루카 모드리치,코바치치는 다른 팀원들과 비슷한 시점에 합류할 것이지만 코바치치는 선발로 뛰기 위해 팀에서 나가고 싶어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미국 프리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28일 미국의 바라자스로 건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로마를 상대로 3경기를 치른다.
로페테기의 첫번째 공식 경기는 8월 15일 유럽 슈퍼 컵을 치르는 에스토나이의 탈린에서 열린다.
http://en.as.com/en/2018/07/23/football/1532351642_0776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