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베른트 레노를 영입했지만 또 다른 골키퍼와의 영입설이 돌고 있다.
마르카에 따르면, 아스날은 묀헨글라드바흐의 골키퍼 얀 좀머를 영입하는데 있어 대화 중에 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이번 여름 이미 베른트 레노 골키퍼를 포함한 5개의 영입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페트르 체흐와 다비드 오스피나가 레노의 도착 이후에 에미레이츠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마르카는 아스날이 레노의 경쟁 상대를 제공하기 위해 좀머를 영입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AS의 정보에 의하면, 아스날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에게도 관심이 있다.
고메스는 발렌시아에서 바르셀로나로 2016년 이적한 이후로 인상을 남기는 데 실패하면서 잉여 자원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탈리아의 관심에 끌리고 있지만 아스날도 그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시먼은 아스날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의 방대한 경험은 베른트 레노의 영입에도 불구하고 그가 구단의 퍼스트 골키퍼로 남아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레노는 지난 주 7시즌에 걸쳐 230번의 출장을 기록했던 레버쿠젠을 떠나 아스날에 도착했고 그의 오랜 팀원들에게 에미레이츠에서 큰 일을 하라고 조언을 받았다.
그러나, 前 아스날의 골키퍼인 시먼은 레노가 첼시로의 복귀설이 돌고 있는 체흐와 힘든 경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체흐]는 여전히 훌륭한 실력을 가지고 있고 나쁜 시즌을 보낸 것도 아니예요, 그는 여전히 생산적이예요," 시먼 曰
다비드 오스피나는 에미레이츠를 떠날 수도 있다
"분명 그가 늙고 있긴 하죠. 그렇지만 경기는 맞춰져요. 그게 제가 찾은거죠. 예전만큼 날카롭진 않을거지만 경험은 제 자리로 돌아가게 해줄거예요."
출처: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1446048/arsenal-transfer-rumours-yann-sommer-andre-go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