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전 주심 호라시오 엘리존도가 밝힌 비화
저는 마테라치가 30에서 40미터 정도 떨어진 바닥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고
그래서 저는 경기를 중단시켰습니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에게 '오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거지'라고 물었죠
나는 재빨리 이어폰을 통해 부심들에게 '무슨 일이야?'라고 물었습니다.
놀랍게도 그들조차 아무것도 본 적이 없다고 대답했어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결승전의 대기심인 루이스 메디나 칸탈레주가 수호 천사처럼 나타났습니다.
그는 나에게 호라시오 호라시오
마테라치에게 지단이 끔찍한 박치기를 했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이 호텔 안에서 영상을 다시 보게 된다면 당신은 믿지 못할 것에요
라고 덧붙였죠
그래서 제가 반칙 현장에 갔을 때
저는 이미 이 모든 정보를 알고 있었고
제가 내릴 결정은 지단을 경기장에서 퇴장 시키는거였습니다.
이것도 var이 없고 대기심이 보지 못했다면 그냥 넘어갔을뻔 했구먼
이사람은 한국vs스위스전 심판이기도 했음
http://www.marca.com/en/football/international-football/2018/07/18/5b4f8ca7ca4741e41f8b45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