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팔로타는 지난 5월 2일 치른 AS로마와 리버풀(잉글랜드)의 2017~2018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 직후 경기 진행 방식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그는 심판을 '창피한 일'이라고 비판했고, 비디오판독(VAR)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했다. 이에 유럽축구연맹은 제임스 팔로타 구단주에게 3개월 동안 유럽축구연맹 경기 참관을 금지했다. 또한 구단에 1만9000유로(약 2500만 원) 벌금을 부과했다.
한편, 구단 역시 '폭력 사태'로 벌금 5만 유로(약 6700만 원) 벌금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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