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와 네이마르를 데려올수 없기에 아자르에 대해 계속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월드컵에서 벨기에를 3위로 이끈 주역 중 한명인 아자르는 런던에서 새로운 계약을 맺는 것을 미루고 있으며 그는 이미 로스블랑코스에서 뛰는게 꿈이라고 말한적이 있다.레알 마드리드가 바라는 핵심 중 하나는 호날두의 이적으로 사라진 골을 대체하는 것이다.아자르는 다른 공격형 미드필더인 이스코나 아센시오보다 이를 잘 대체할 수 있다.
호날두의 공백을 메우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호날두는 저번 시즌 44골을 넣으면서 9년동안 한 경기당 1골이 조금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아자르는 저번시즌 공격 포인트 30개(17골 13도움)를 기록했다.이 수치는 아센시오(11골 6도움)와 이스코(9골10도움)의 기록을 합한 수치와 비슷하다. 만약 페레즈가 이번 여름에 공격수를 영입하지 않는다면 벤제마와 베일은 페레즈의 기대치에 부응하는 활약을 보여줘야한다.
그러나 아자르가 레알에 오게 된다면 로스 블랑코스가 최근에 직면한 문제 즉,미드필더의 포화 문제가 다시 나타날수 있다.하메스가 그 희생자였다. 로페테기가 이스코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서 창의적인 유망주 세바요스에게도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에, 스페인의 큰 희망 아센시오는 찬밥 신세가 된 것처럼 보인다. 새로운 시즌이 점점 다가오기에 로페테기는 빠른 결단을 취해야한다. 그리고 효과적인 계획을 세워 팬들의 욕구를 채워야 할 것이다. 지난 시즌 바르샤의 모습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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