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저녁, 밀란의 단장과 회장은 모라타와 런던에서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다.

돈나룸마는 반대로 첼시로 갈 수 있다.

충분히 예상 가능한 일이다.

밀란은 확실한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기 원하고, 그들의 탑타겟은 알바로 모라타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이과인에게 관심을 돌릴것이다.

이과인에 대해서는 첼시가 끈질기게 노리고 있다.

밀란은 오늘, TAS에서 유로파 박탈에 대한 판정을 항소할 것이다.

다가오는 몇시간안에 알바로 모라타에 대한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일찍이 지난 월요일 런던에서 밀란의 단장과 회장은 모라타와 이적협상을 진행했다.

가제타에서 보도 되었듯이, 밀란의 장애물은 돈이다.

첼시는 모라타의 몸값으로 최소 €60m를 요구할것이고 이것은 밀란이 주요선수를 팔아야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밀란의 어려운 현재상황은 다른 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유럽의 골키퍼 대이동이 시작된 것이다. 쿠 -> 레알, 알리송 -> 리버풀

첼시의 협상테이블은 여전히 불이 켜져 있을 것이다.

첼시가 일찍이 예전부터 지안루지이 돈나룸마에게 관심을 가져온건 비밀이 아니다.

현재까지는 관심을 끄는 정도에 불과하지만 모라타와 돈나룸마의 교환은 양 클럽 모두를 만족스럽게 할 수 있다.

밀란이 모라타를 영입하지 못하게 된다면 이과인을 노릴것이다.

밀란은 모라타의 영입을 위해서 돈나룸마를 판매할 것이다.

밀란은 이미 페페 레이나를 영입한 상태다.

http://www.goal.com/it/notizie/calciomercato-milan-morata-a-cena-coi-rossoneri-donnarumma/geurdu15wtaj11fcm1asxayn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