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누치에게 유벤투스 리턴은 바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믿을수 없고, 생각할수 없는 것으로 보이는 시나리오였다. 이제는 하지만 이적시장에서 하나의 가설이다.
이것은 선수의 열망으로부터 비롯됐다 : 지난 몇주 보누치는 유벤투스 측에 메세지를 전했다. 유벤투스 쪽에서는 이과인 판매 필요성 때문에 그와 재결합할 수 있다.
첼시는 현 시점에서는 속도를 붙이거나 그를 고집하지 않는다. 이와 달리 밀란에서는 정말로 그에게 구체적인 관심이 있다. 밀란의 이전 수뇌부로부터 발생한 아이디어는 구조적인 변화에도 계속됐다. 이 관심은 레오나르두와 마로타 간의 미팅에서 컨펌됐다.
이것은 전제들이다. 그리고 이제 볼은 밀란 쪽에 있다. 진지하게 이과인을 쫓으면, 그리고 유벤투스가 책정한 가격표와 선수의 연봉에 동의하면, 보누치는 딜에 포함될 수 있다.
유벤투스는 또다른 센터백 판매로 - 루가니나 칼다라가 유력 - 경제적으로 딜을 실현시킬 것 같다.
이과인의 관여를 빼고, 보누치의 유벤투스 복귀라는 결과만을 낳을 작업은 현 시점에서는 훨씬 복잡하다. 이러한 이유로 두 클럽은 첫 대화 이후 곧 만나서 작업의 실현 가능성을 정말로 논의할 것이다.
유동적인 상황이 진행 중이지만, 한가지는 확실하다 : 보누치는 유벤투스 유니폼을 다시 한번 더 입고 싶어한다.
출처 : http://gianlucadimarzio.com/en/milan-possible-return-to-juventus-for-bonucci-the-situ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