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이 에메리는 로리랑에서 선수 한 명을 데려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의 여러 매체는 로리앙의 겐두지가 토레이라에 이어 아스날에 합류할 것이라 보도했다.
그렇다면 구엔두지는 과연 누구인가?
구엔두지는 현재 리그2의 로리랑에서 뛰고있는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그 19세의 선수는 파리 생제르망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였으며, 2014년에 PSG에서 떠나 로리앙에 합류하였다.
이후 15/16시즌에 B팀 데뷔를 이뤘고, 1군 데뷔는 2016년 10월에 달성했다. 그리고 로리앙이 2부리그에서 7위로 마감한 지난시즌에는 총 20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국가대표로는 U18, U19, U20을 착실히 밟고있다.
현지의 보도에 따르면, 이 프랑스의 영스타는 아스날과 5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이며, 이적료는 800만 유로라고 한다.
그리고 겐두지는 월요일에 메디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http://www.football.london/arsenal-fc/transfer-news/matteo-guendouzi-arsenal-transfer-latest-1488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