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킬리안 음바페 (PSG)
프랑스의 포워드는 레알 마드리드 수뇌부의 환심을 사고있지만, 음바페의 복잡한 PSG 이적 사가를 두고 봤을때 그의 레알행 이적은 사실상 매우 힘들어 보인다.
2. 네이마르 (PSG)
플로렌티노 페레즈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선수이자, 선수 본인도 한 시즌만에 파리를 떠날 채비를 갖추었다.
3.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라리가로 조만간 떠난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그는 최근 리버풀과 계약 연장을 하였다.
4. 에덴 아자르 (첼시)
현 구단과의 계약 연장을 질질 끌고 있는 모습이다.
5. 해리 케인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한 케인의 챔피언스 리그 퍼포먼스는 레알 수뇌부의 마음을 사는데에 성공했지만, 싼 가격에 영입하기는 힘들듯 하다.
6. 파울로 디발라 (유벤투스)
호날두의 2인자가 됨으로서 별로 즐겁지 않을듯하다. 다른 구단으로의 이적이 가능할까?
7. 마르코 아센시오 (레알 마드리드)
와일드 카드 옵션이다. 어쩌면 레알 마드리드는 아센시오에게 호날두 역할을 주는 대신 오히려 다른 분야에 돈을 투자할 수도 있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