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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uel Rico & Fernando Polo] 바르셀로나, 라비오 영입 건으로 파리와 첫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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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11
[Miguel Rico & Fernando Polo] 바르셀로나, 라비오 영입 건으로 파리와 첫 접촉



[Miguel Rico & Fernando Polo, MD]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80710/45820981245/primer-contacto-barca-psg-por-rabiot.html


바르셀로나는 확실한 미드필더 타겟을 세워뒀다. 바로 PSG의 미드필더 아드리앵 라비오이다. 라비오는 젊고, 기술적이며, 파워풀하고 큰 신장(1.91m)을 보유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 기술진은 라비오를 매우 선호한다. 게다가, 라비오는 2019년에 파리와의 계약이 끝나며 재계약 의사가 없는데, 이러한 상황이 라비오 영입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라비오와 사인할 수 있는 옵션을 파악하기 위해서 펩 세구라와 에릭 아비달이 이끄는 바르셀로나의 사절단이 오늘 파리로 떠나 PSG의 대리인들과 만남을 가졌다. 펩 세구라와 에릭 아비달은 직접 PSG와 접촉하여 라비오 영입에 대한 경향을 파악하기를 원한다.

파리와의 관계가 소원해졌기 때문에 라비오는 이적에 찬성하며, 바르셀로나는 라비오에게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물론, 바르셀로나는 PSG가 불쾌하지 않을 방법으로 절차를 밟아나가길 원하며, 따라서 베라티 사가와 같은 일이 벌어나지 않도록 PSG의 문을 두드렸다. 베라티 건에서 파리는 바르셀로나의 공세를 원천 봉쇄했다. 파리는 심지어 베라티에게 에이전트를 교체하라고 강요하기까지 했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라비오 건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PSG는 부유하고 명성 있는 클럽이며, 그들이 방출하고 싶지 않은 선수를 판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바르셀로나는 이전 티아고 실바, 마르퀴뇨스, 베라티 건을 통해 벌어졌던 일을 통해 이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라비오 건은 작은 균열이 생겼다. PSG 내부에서 라비오 건으로 의견 분열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라비오 판매에 반대하는 반면, 안테로 엔리케 단장은 내년에 프리로 내보내기 전에 이적료를 챙기자는 입장이다.

PSG는 FFP에 대한 수단도 찾고 있으며, 토마스 투헬 감독이 관심을 두는 선수들 영입에도 뛰어들어야 한다. 따라서, 아드리엥 라비오를 판매하는 옵션을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면에서 은골로 캉테에 대한 파리의 관심이 라비오에게 좀 더 프리한 상황을 만들어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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