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은 베테랑들이 주로 맡았다.바란의 위대했던 17-18시즌과 호날두의 이적은 주장단의 변화가 올것을 의미한다
팀에서 가장 오래뛴 세르히오 라모스는 25m에 세비야에서 이적해 카시야스가 나간 시점부터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고 책임져왔다.
부주장인 마르셀루는 2007년에 팀과 계약을 맺었다.
마르셀루 다음으로 호날두가 주장단 세번째 서열이였으며 다음은 벤제마였다.그러나 호날두가 나간 지금 벤제마는 3번째로 올라서고 바란이 드레싱룸에서 4번째이자 마지막 주장이 될 것이다.
바란은 11-12시즌에 10m에 계약으로 랭스에서 레알로 18살에 이적했다.
그의 계약은 지네딘 지단의 추천이 있었으며 7시즌 전에 " 훌륭한 실력을 가진 미래를 위한 수비수"라고 정의했다.
그리고 지주의 말은 틀리지 않은것 같다.
바란은 모든 기대를 충족시켰고 레알 마드리드와 프랑스의 주전 자리를 잡을 때까지 끈기 있게 기다려 왔다.
주장 역할은 바란에게 새로운 일이 아니다.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와 레가네스의 컵 경기에서, 바란은 라모스,마르셀루,호날두가 없을 때 이 주장 완장을 착용했고,러시아에서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완장을 차고 프랑스를 이끌었다.
25세의 나이에 라파엘 바란은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이 되었고, 그의 클럽에서 233경기를, 국대에서는 53경기를 뛰었다.
그는 레알에서 10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고 어린 나이지만 4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2번의 리그우승을 경험했다.
그는 또한 같은 시즌 챔피언스 리그와 월드컵에서 우승한 선수들 중 한명이 되었다.
지난 20년 동안 단 4명의 선수만이 그것을 달성했다:카랑뵈,호베르토 카를로스 그리고 사미 케디라는 바란 이전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그것을 해냈다.
바란이 향후 몇년 후에 라모스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면 그다지 놀라운 수치가 아닐수도 있다.
그의 경력과 역사는 현재 주장인 라모스와 매우 비슷하며, 그는 또한 경기장에서 그와 같은 위치에 서고 있다.
또한 둘다 어릴 때 클럽에 들어왔고 오랜 기간동안 경력을 쌓아왔다.
게다가 라모스는 대표팀에서 주장을 맡고 있는데 이는 바란이 꿈꾸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프랑스의 리더>
러시아 월드컵 기간 동안 라파엘 바란과 사무엘 움티티가 형성한 수비라인은 프랑스가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데 있어 핵심 포인트 중 하나였다.
그들의 효율성과 견고함은 프랑스를 무너뜨리기는 어렵다는것을 확인시켜주었다.
폴 포그바와 라파엘 바란은 월드컵에서 완장없는 주장이였다.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8/07/23/5b54d438e2704e633b8b46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