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noche-우르과이 언론]와의 인터뷰에서, 루카스 토레이라는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성적에 대한 만족감을 밝힘
"비록 우르과이가 8강에서 승리하지는 못해 아쉽지만 보여준 퍼포먼스에는 만족함. 처음 교체선수로 투입된 이후 선발로 자리매김하는동안 점점 자신감을 찾았음"
토레이라는 아스날 이적에 필요한 절차를 위해 우르과이 스쿼드와 함께 바로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고, 그는 메디컬 테스트 후 계약서에 서명을 앞두고 있음
젊은 나이에 해외로 이적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함
"저는 이것이 내 인생에서 한 개인으로서 발전할수 있는 기회이며 가족들을 돕고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함. 우르과이에 선수단과 함께 갈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음"
"미안 곧 우르과이에 인사하러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