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놀라운 득점 능력과 함께 마케팅 기계였다.구단의 판매 자료에 따르면 그는 지난시즌 유니폼 판매에 있어서 절대적이였고 아센시오와 이스코가 그 뒤를 이었다.호날두는 떠났고 네이마르와 음바페 같은 슈퍼스타가 없는 상황에서 누가 그의 빈자리를 채울 것인가?
벤제마가 아닌 모드리치의 인기
유벤투스 선수로서의 첫 날, 호날두는는 54m이 넘는 유니폼 판매량을 기록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전해졌다. 이제 마드리드에 그가 없으며 그의 빈자리는 모드리치가 채울 것이다.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를 월드컵 결승까지 이끌고 골든 볼을 차지한며 챔피언스 리그 3연패 동안 절대적인 존재일 뿐만 아니라 그는 누군가에게 우상이 되었다 .현재 베르나베우 매장의 직원에 따르면, 정확한 수량은 알 수 없었지만 팬들이 요즘 모드리치의 유니폼을 가장 많이 찾는다고 한다.이른 저녁 6시에 가게를 방문했을 때 여름 태양으로부터 피난하고있는 고객이 몇 명 있었고 거대한 창문에는 벤제마의 사진들이 줄 지어 붙어 있었다. 벤제마는 크리스티아누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클럽에 의해 선택된 인물이라는 느낌이 있다. 그러나 직원들은 벤제마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이 가장 수요가 적은 유니폼 중 하나이며 아센시오와 이스코에 비하면 눈에 띄지않는 수치이다.라고 말한다.
주인공이 될 수도 있는 베일
한 점원은 가장 잘 보이는 유니폼들은 서포터들이 가장 많이 요구하는 유니폼들이라고 설명했다.흥미롭게도 베일의 유니폼은 판매량이 크지는 않지만 팬들이 많이 찾는 구역에 있는 것은 영국팬들 덕분이다.베일은 챔스 결승에서 보여준 활약 덕분에 감독으로부터 출장시간을 보장받을수 있다. 베일은 자신의 가치를 올릴 기회를 부여받았다.
케일러 나바스는 계속해서 남미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매장 안에는 그의 유니폼을 입어보려는 팬들이 있었고 그들은 “우리는 쿠르투아나 다른 골키퍼는 원하지 않는다”라며 나바스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다.
크리스티아누를 그리워할 것이다.
새로운 스타가 도착할 것이고 현재의 스타들은 발전할 것이지만 크리스티아누를 그리워할 것이다.
마드리드 전설은 그가 떠날 때, 어떤 마드리디스타도 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에 동의하지 않는 한 아이와 대화를 나눴다.호날두를 우상으로 삼았던 11살의 데이비드는 어머니와 함께 새 시즌 유니폼을 보러왔고 그의 등 뒤에는 흰색과 검은색 바탕의 유벤투스에서 유명한 숫자 7이 새겨져 있었다.
"저는 그의 셔츠를 모두 가지고 있고 올해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그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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