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인테르는 피오렌티나의 페데리코 키에사 영입을 위해 안토니오 칸드레바와 이반 페리시치를 희생시킬 의사가 있다.
이탈리아 최고의 유망주로 간주된 키에사는 로마와 나폴리의 관심도 받고 있다.
피오렌티나는 약 70-80m유로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미 나폴리의 50m유로+마르코 로그+추가 선수의 제의를 걷어찼다.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인테르는 키에사를 영입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적료를 충당하기 위해 페리시치와 칸드레바를 팔 수도 있다.
페리시치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인상깊은 모습을 보였고, 지난 여름 맨유가 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