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송 마르틴스는 여전히 스포르팅이 그의 이적에 그린 라이트를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의 머릿속에는 개인 조건을 수락하고 라리가로 이적하는 것을 생각하며, 디에고 시메오네와도 이야기를 나눴다. 마르틴스는 다음주 딜이 합의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아스에서 보도했다시피 아틀레티코는 €15m + 보너스 €10m을 오퍼했다. 스포르팅은 레알 베티스에 처음 제안된 액수보다 높은 액수로 윌리엄 카르발류를 이적시킨후 낙관하고 있다. 스포르팅은 젤송 마르틴스에 대해 €45m - €50m을 바라고 있다. 

스포르팅 클럽에서 주어진 상황에서, 아틀레티코는 자신들에게 협상에서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느낀다. 선수는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했고, 아틀레티코는 예상 외로 많은 지출을 원하지 않는다. 우호적인 이적이 시도되었지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그들은 FIFA로부터 젤송 마르틴스를 비롯해 계약에 동일하게 행동을 취한 선수들에 대한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젤송 마르틴스는 6월 30일 월드컵에서 탈락한 이후 포르투갈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이번 주말은 젤송 마르틴스가 뛴지 21일째가 되는 날이며, 아틀레티코 스탭진이 월드컵을 뛴 선수들에게 부여한 휴가 일수다. 모든게 잘 풀리면, 그는 다음주에 출전 가능하다. 

출처 : http://en.as.com/en/2018/07/18/football/1531913772_1137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