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썬] 토트넘은 자하를 포기하고 대신 그릴리쉬를 영입할 예정./손흥민 재계약, 아샨겜 관련](/data/file/0201/1532245388_G2zRSfKI_ef74bd6ac4e5a38f722711805afd4257.jpg)
![[더썬] 토트넘은 자하를 포기하고 대신 그릴리쉬를 영입할 예정./손흥민 재계약, 아샨겜 관련](/data/file/0201/1532245389_7uXcvQgH_7be3a71020642d4ba18efaefa41d43ca.jpg)
SunSport가 밝힌 바에 따르면, 25세의 자하는 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팀을 떠나 빅클럽으로 이적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스퍼스는 작년 여름엔 이 드록국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했으나, 자하에게 70m 파운드의 가격표가 매겨진 현재는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그릴리쉬로 선회했다고 한다.
회장 레비는 22세의 그릴리쉬의 영입작업을 다음 주 내로 완료하고 싶어하지만, 빌라가 원하는 40m 파운드를 맞춰주는 것은 거절하고 있다.
손흥민과 라멜라의 재계약 뿐이던 스퍼스에게 그릴리쉬는 이번 영입시장 첫 영입이 될 지도 모른다.
이는 지금까지의 이적시장에서 활동량이 없던 토트넘의 팬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이다.
남한의 월드컵 스타 손흥민은 9만 유로 주급의 5년 계약에 동의했으며, 2013년 팀의 클럽 레코드를 기록하며 데려왔던 부상당한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라멜라는 4년 계약에 사인했다.
손흥민은 8월 11일 PL 개막전 뉴캐슬전을 뛴 후 한국의 아시안 게임 스쿼드에 합류한다.
아시안 게임은 9월 1일까지이며, 이로 인해 손흥민은 리그 4경기를 빠지게 되지만, 만약 한국이 우승한다면 21개월의 군대를 뺄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