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한화 단장 "한용덕 감독 뚝심에 놀랄 때 많다"
2승9패로 부진에 휩싸인 제이슨 휠러에 대해선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고민이 많다.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좋은 후보군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12일 전반기 최종전(대전, 넥센 히어로즈)이 시험무대가 될 것이다. 휠러에게 주는 마지막 기회다.
그때도 안된다면 과감하게 교체할 것"이라고 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7120100102800007769&servicedate=201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