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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월드컵에서 메시와 삼파올리의 긴박한 미팅

  • 작성자: 너구리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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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8.07.21

2018-07-21_173357.jpg [마르카] 월드컵에서 메시와 삼파올리의 긴박한  미팅

http://www.marca.com/futbol/argentina/2018/07/20/5b5186ec468aeb0b068b457b.html


TyC스포츠의 기자이자 컬럼니스트 아리엘이 그의 책에 기고한내용이다.


크로아티아전 3-0 패배후 선수들은 감독을 보기를 원했습니다. 

메시와 마스체라노는 삼파올리와 그의 조수 베카체, 스칼로니와 긴급회의를 가졌습니다.


메시 : 우리는 당신을 더 이상 믿기 힘듭니다. 우리도 우리 의견을 갖고 싶습니다.


삼파올리 : 무슨 주제에 대해서 말하는거지?


메시 : 당신은 나한테 10번이나 물었어요. 어떤선수를 보고싶은지 어떤선수를 보고싶지 않은지 말이에요

하지만 결코 나는 이름을 말한적이 없습니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장 타피아는 이상황을 목격했고 선수들이 감독에게 무슨말을 할지 이미 알고 있었다.

어려워 보였던 회의는 진정되었고 감독이 선수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화를 내지 말아야 한다는 합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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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감독이란 작자가 일개 선수한테 누구 선발할까? 누구 뺄까? ㅇㅈㄹ

거기다. 선수들에게도 짜증 오지게 냈나보네.

약6일전 삼파올리는 경질당함. 위약금은 200만달러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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