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복귀설이 대두되고 있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이지만, 하메스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아주 행복하다고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2년 임대 후, 2019년에는 완적 이적시킬 수 있는 옵션이 있다. 하지만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하메스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리를 잡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고, 이에 하메스는 콜롬비아의 TV쇼인 The Suso Show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금까지 나는 여기서 아주 행복하며, 멋진 첫 시즌을 보냈다. 그래서 난 거기서 아주 행복하다."
"클럽과 팬들이 나를 너무나도 많이 사랑해준다는 걸 느낀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의 CEO인 칼하인츠 루미니게 또한 하메스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힌 바 있다.
"(하메스의) 계약 상황은 잘 알려져 있다. 스페인 발 루머들은 사실이 아니다."
"확실히 말해줄 수 있다. 그리고 이 뒤로도 그렇다는 걸 말해줄 수 있다. 하메스는 바이에른에서 뛸 것이다."
출처 : http://www.goal.com/en/news/james-rodriguez-very-happy-at-bayern-after-spectacular-first/1wr9spt6q2squ1sbijs70dj9w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