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쭉 하향세를 타다가 11연승을 달리고 기세를 이어나가면서 NC가 사실상 1위를 확정지은 듯 합니다. 시즌이 144경기니까 NC가 반타작만해도 KT는 전승에 가까운 성적을 찍어야 역전이 가능하네요.
반면 나머지 플옵권팀은 2위부터 5위까지 1게임차로 따닥따닥 붙어 치열한 혈투를 예상케 합니다. 2게임 더 가면 6위 기아와 7위 롯데도 따라붙고 있으니 나머지 4자리를 두고 6팀이 경쟁을 하는 구도가 될 것 같네요.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KT. 폭락하고 있는 키움. 많이 떨어진 것 같은데 생각보다는 떨어지지 않은 LG 정도가 되려나요. 두산, 기아, 롯데는 계속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는데 키움과 LG가 쭉 미끄러져 내려와 기회를 잡은 느낌이네요.
KT, 키움, LG는 어찌되었든 2위를 목표로 하고 달릴 것 같고 두산, 기아, 롯데는 5위권 진입을 목표로 꾸준하게 따라붙는 모양새가 될 듯 합니다.
반면 나머지 플옵권팀은 2위부터 5위까지 1게임차로 따닥따닥 붙어 치열한 혈투를 예상케 합니다. 2게임 더 가면 6위 기아와 7위 롯데도 따라붙고 있으니 나머지 4자리를 두고 6팀이 경쟁을 하는 구도가 될 것 같네요.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KT. 폭락하고 있는 키움. 많이 떨어진 것 같은데 생각보다는 떨어지지 않은 LG 정도가 되려나요. 두산, 기아, 롯데는 계속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는데 키움과 LG가 쭉 미끄러져 내려와 기회를 잡은 느낌이네요.
KT, 키움, LG는 어찌되었든 2위를 목표로 하고 달릴 것 같고 두산, 기아, 롯데는 5위권 진입을 목표로 꾸준하게 따라붙는 모양새가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