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가 이승우(19, 바르셀로나 후베닐A)를 관찰했다.
유럽 스포츠 전문 매체 ‘90min’ 독일판은 2일(한국시간) “현재 한국에서 20세 이하(U-20) 월드컵이 열리고 있다.
유럽 최고 클럽이 한국으로 건너가 유망주를 파악하고 있다. 여기엔 도르트문트도 포함됐고,
도르트문트 스카우터가 이승우의 경기력을 관찰했다”라고 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은 전 세계 유망주가 모이는 장소다.
유럽 유수 클럽도 유망주 발굴을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U-20 월드컵이 열리는 동안 잉글랜드 유망주
도니믹 솔란케는 리버풀 이적을 확정 지었다.
한국 유망주 이승우도 유럽 클럽이 관심있게 지켜봤다. 도르트문트가 이승우의 경기력을 관찰한 것으로 밝혀졌다.
‘90min’은 “기니전과 아르헨티나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도르트문트를 포함해 바이엘 레버쿠젠과 맨체스터 시티
관계자도 이승우를 지켜봤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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