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직설적이지만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거 같습니다
뭐 결국 스토리텔링이나 소위 '낭만'이 과거에 비해 부족하다 이런말이고
그런걸 생각해보면 고시엔같은 고교야구가 더 재밌다
선수들이 순수하고 열정이다 이런말 하고 싶은거 같은데
실제로 뭐 세이버 시대 도래 후에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기도 했고
엡스타인 같은 인물은 아예 자기들이 야구를 망친거 아닌가
하면서 인터뷰도 하기는 했으니...
다만 말어조가 너무 직설이고 홈런의 대한 얘기나
이치로가 말하는 고시엔 관련 스토리는 어린선수들을 완전히 갈아서 만드는거라는 점은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거 같은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