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eremy Wilson - Deputy Football Correspondent
아스날은 잉글랜드의 젊은 수비수 칼럼 체임버스를 향한 크리스탈 팰리스의 첫 비드인 £1600만을 거절했습니다.
체임버스의 고용구단은 최소 £2000만의 이적료를 고수하고 있어 구단간의 이견 차이는 있으나, 거래를 완전이적형식에 중점을 두고 있어 잠재적으로 임대는 없을 것입니다. 이유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로 인해 수익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아스날은 급여제한을 높히기 위해 몇몇 선수들을 팔 예정입니다. 구단은 잭 윌셔, 키에런 깁스, 마티유 드뷔시, 칼 젠킨슨, 루카스 페레즈를 향한 제의들에 들을 준비가 되있습니다.
경기 수가 월등히 많은 유로파리그에 다양한 선수들이 기용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체임버스, 윌셔와 그외 선수들은 입지가 안정되지 못함에 불안해 합니다. 둘 다 2018 월드컵 본선 로스터에 합류하기 바랍니다.
풀백, 중앙 미드필더와 센터백을 소화할 수 있는 체임버스는 동 포지션인 센터백에 코시엘니, 무스타피, 가브리엘, 메르테사커, 홀딩에 이어 몬레알까지 경쟁에 참여함으로 인해 자신감이 낮아진 상태입니다. 거기에 아스날의 주 포메이션인 3-4-2-1에서 우측 윙백 포지션은 이미 베예린과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꿰차고 있기에 현재 본인의 역할과 입지에 확신이 부족한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7/07/20/arsenal-reject-16m-calum-chambers-bid-crystal-pa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