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결승전 때, 세르히오 라모스의 살라를 향한 파울은 리버풀 팬들의 마음을 찢어놓았다. 그러나 그 후폭풍은 축구판을 넘어 다른 업계에 닿았다. 종합격투기세계로까지
베테랑 mma분석가 로빈 블랙은 종합 격투기에 관한 것이라면 전부 다 본다. 그러나 그는 현재 그의 격투에 관한 분석적인 눈을 완전히 다른 세계로 돌렸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축구계로 말이다.
블랙은 "60 Second Breakdown" 시리즈에서 최근 이색적인 문제를 다뤘다. 옥타곤 위의 일을 분석하는 대신 저번 주 축구계에서 가장 논란이 크게 일었던 순간을 다루었다. 축구계의 메인 이벤트로부터 살라를 퇴장시킨 라모스의 파울에 대해
"라모스는 나란히 스텝을 밟으며 와사바리를 발동했고, 장애물이 되는 턱을 만들었다. 그러고나서 그는 살라를 향해 회전을 넣으며 살라를 흔드는 동시에 돌렸다." 비디오 안에서 블랙日
(*비디오 링크 - http://twitter.com/robinblackmma/status/1000805087332184069?ref_src="twsrc%5Etfw&ref_url=https%3A%2F%2Fwww.rt.com%2Fsport%2F428168-fascinating-and-devious-mma-analyst%2F&tfw_creator=RT_com&tfw_site=RT_com)
그 비디오는 삽시간에 퍼져나가며, 개시된 날짜인 늦은 일요일 이후로 5000번 이상 리트윗되었다. R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그 비디오를 만든 동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라모스의 테이크다운을 보았을 때, 내 뇌의 분석을 담당하는 부분은 흥분으로 반짝거렸다."
"그것은 매혹적이고 교활하다. (*살라의) 몸을 다리 쪽으로 끌어오기 위해 팔꿈치의 활용을 최대한으로 할 수 있도록 팔을 썻다. 천재적이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두말 할 거 없이 축구계에서 손꼽히는 선수이다. 그러나 그가 업계 변경을 시도한다면 과연 격투계에서의 미래가 있을 수 있을 것인가?
블랙의 말마따나, 아마도 그는 격투계에 발을 뻗고 있는 또다른 유명한 이름과 맞붙을 수도 있다.
"라모스는 MMA를 위한 뛰어난 그래플링 실력과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다. 아마도 더 중요한 사실은, 그가 위대한 파이터들이 타고나는 본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아마도 그는 50센트와 붙을 수도 있을 것이다."
링카 : http://www.rt.com/sport/428168-fascinating-and-devious-mma-analy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