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의 애슐리 윌리엄스가 리옹의 안토니 로페스를 밀치며 싸움이 일어났고, 선수들 모두가 흥분해 충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선수들만 관련된 것이 아니었다. 당시 에버턴의 팬 한 명이 관중석에서 손을 뻗어 로페스를 가격했고, 이에 대해 경기가 종료된 후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작년 3살짜리 아이를 안은 채 로페스를 폭행했던 30세 남성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그는 8주의 징역형에 처해졌으며, 6년 동안 축구장 출입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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