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언론들은 호르헤 멘데스가 공식적으로 그의 고객에 대한 유벤투스의 오퍼를 알렸다고 말한다.
직접적인 라이벌이 아닌 한, 호날두가 1억 유로에 떠날 수 있다는 신사 협정이 있었다.
유벤투스는 호날두와 계약에 동의하면서, 그 이점을 취하기 위한 준비가 되었다.
이제 모든 것은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법적 구속력이 없는 이 협정을 준수할 지 여부만 남아 있다.
'EL CHRINGUITO'에 따르면 멘데스는 공식적으로 유베의 오퍼를 페레즈에게 전달했고, 페레즈는 이제 받아들일지 거절할지 선택해야만 한다.
만약 받아들여진다면, 호날두는 투린으로 날아가 그의 이적을 끝마칠 수 있다.
한편, 'CADENA COPE'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미 막스 알레그리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비안코네리는 다음 주 안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역자 주: 또한 카데나 코페는 호날두의 이적료가 1억 3000만 유로이며, 호르헤 멘데스가 2000만 유로의 커미션을 받을 예정이라고도 보도했습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24237/mendes-presents-juventus-of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