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호그. 높은 에고, 성공율 대비 무지막지하게 던져대는 3p.
이게 거북이의 문제인데, 똑디 닮은 슈로더를 데려왔네요. 싸기나 하면 모르겠는데.
이럴거면 포틀랜드랑 트레이드해서 싱글러, 에이브린스, 멜로 한번에 처분하면서 아미누, 터너 데려오는 게 더 이득이었을 것 같은데.
서비스 타임이 3년이나 남은 15.5M을 붙여다 어쩔려고 저러는건지...
대도시 마켓도 30M이 넘어가면 결단을 내리는 사치세를 지금 거의 80M이나 물게 생겼네요.
그렇다고 딱히 우승 후보도 아니고.
결국 오클은 [칸터, 맥더맛, 2라픽 하나, 1라픽 하나]로 [슈로더, 무스칼라] 데려왔네요. 슈로더 하나가 슈퍼 스타급 댓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