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무너지며 불상수의 신화를 이룩해 나가기 시작했다. 오죽했으면 본인 생일날 부인이 액땜한다고 소화기를 선물로 줬다는 카더라가 있다(?!) 당시 강상수가 등판하면 극심한 상심에 빠진(...) 롯데 아재팬들이 하나같이 담배에 불을 붙이기 시작해서
사직 야구장
을 너구리굴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실제로 못하기는 진짜 못했다. 뚱뚱한 아저씨가 소심해 보이는 투구폼으로 맥아리없는 공을 던지고 두들겨 맞는 것의 이 당시 강상수의 일상이었다.
특히 2005년 시즌 첫 등판에서 아웃 카운트 하나 못잡고 4피안타 4실점으로 시작부터 화끈하게 불을 지르더니, 두 번째 등판이었던 LG전에서 9회초 조인성 에게 만루 홈런을 맞고 장렬하게 침몰했다. 그 직후 박지성 과 박찬호 까지 눌러 버리고 네이버 스포츠 스타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웃대나 디씨에서 패러디물까지 쏟아져 나오면서 졸지에 인터넷 스타가 되었다. 비단 이 2경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 전해까지 수 년에 걸쳐 구원 등판만 했다하면 불쇼를 저질러 야구게시판마다 욕으로 도배가 되어있던 상황에서 찍은 화룡점정이기에 그랬다. 처음에는 못 한다고 지지리 까였지만, 나중에는 그에 득도한(...) 롯데팬들에 의해 '상수?'이라는 명칭 아래에 희화화된 우상으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못하기는 진짜 못했다. 뚱뚱한 아저씨가 소심해 보이는 투구폼으로 맥아리없는 공을 던지고 두들겨 맞는 것의 이 당시 강상수의 일상이었다.
특히 2005년 시즌 첫 등판에서 아웃 카운트 하나 못잡고 4피안타 4실점으로 시작부터 화끈하게 불을 지르더니, 두 번째 등판이었던 LG전에서 9회초 조인성 에게 만루 홈런을 맞고 장렬하게 침몰했다. 그 직후 박지성 과 박찬호 까지 눌러 버리고 네이버 스포츠 스타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웃대나 디씨에서 패러디물까지 쏟아져 나오면서 졸지에 인터넷 스타가 되었다. 비단 이 2경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 전해까지 수 년에 걸쳐 구원 등판만 했다하면 불쇼를 저질러 야구게시판마다 욕으로 도배가 되어있던 상황에서 찍은 화룡점정이기에 그랬다. 처음에는 못 한다고 지지리 까였지만, 나중에는 그에 득도한(...) 롯데팬들에 의해 '상수?'이라는 명칭 아래에 희화화된 우상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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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화려한 과거를 가진 분이셨군요...
선수시절 잘했어야만 우수한 투코가 되는건 아니지만
이 분은 자신의 단점만 전수하는 투코인건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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