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여론 조사에 따르면, 리버풀 팬들은 다니엘 스터리지에게 리버풀에서의 재도전의 기회를 줘야 한다고 믿는다고 한다.
28세의 스트라이커는 지난 여름, WBA로 임대를 가 부상을 당해 몇 경기도 뛰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토요일, 체스터를 7:0으로 털어버릴때, 스터리지는 2골을 넣었다.
강하고 건강해보이는 스터리지는 클롭의 칭찬까지 받았다!
''저는 다니엘에게서 좋은 점들을 보았습니다.''
''그는 여전히 저를 감동시키기 위해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고, 저는 그의 자질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매우 긍정적인 한 주를 보냈으며 오늘은 정말 좋아보였죠. 우리는 그가 있을 때 비로소 축구를 시작합니다. 늘 그렇죠.''
스터리지는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리버풀로 돌아와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골도 넣고, 경기도 이겨서 기쁨. 이건 단지 시작에 불과함.'
4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에코의 여론 조사에 참여했고, 이에 따르면 59%가 ''스터리지는 폼만 돌아오면 월클 공격수야!''라며 그에게 기회를 주는 것에 찬성했고, 41%는 ''스터리지는 너무 유리몸이야.''라며 반대했다.
스터리지에게 기회를 주자는 찬성의 득표율은 무려 브릭시트를 할 때 영국 탈퇴에 찬성한 비율보다 높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fans-want-daniel-sturridge-given-14885278
추천 한 번씩만 부탁드립니다.
스터리지를 뭘 또 믿어;; 뻥룡인 쉴드 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