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바르샤의 이니고 영입은 매우 임박했었지만, 갑자기 진행이 정체되었다. 바르샤 측 보드진은 지난 주 소시에다드와 접촉해 이적료를 문의했다. 심지어 바르토메우 회장과 호킨 아페리베이 소시에다드 회장은 직접 만나 대화도 나누기도 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니고 영입을 중지했고, 소시에다드가 요구하는 32M가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첫 번째 문제다.
두 번째 문제는 바르샤 라커룸 내부에서 일어났다. 현재 바르샤는 움티티, 피케, 마스체라노, 말론을 데리고 있으며 언제든 예리 미나를 9M에 영입할 수 있다. 그러나 발베르데는 프리시즌을 치르면서 또 다른 센터백을 원했고, 발베르데는 이니고 마르티네스를 선호했다.
이니고 영입 임박 뉴스는 바르샤의 라커룸에게도 들리게 되었고 약간의 불만을 표출했다. 특히 마스체라노가 불만을 표출했다. 지난 시즌 마스체라노는 재계약을 맺었지만 움티티에게 주전 자리를 뺏겼다. 마스체라노는 2018년 월드컵에서 뛰고 싶어하고 이니고가 영입된다면 자리가 더 없어질 것이 분명하다.
http://www.marca.com/futbol/barcelona/2017/08/09/598b58f1e2704edc618b461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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