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치는 자신이 '올 여름 최고의 영입'으로 불리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마티치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적료 4천만 파운드(약 584억 원)에 첼시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마티치는 '본인이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최고의 영입'이라고 생각하는지, 맨유가 현재의 경기력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우리는 지켜볼 것이다. 현재까지 단 세 경기만을 치렀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우리가 프리미어리그 첫 세 경기를 잘 치른 것은 사실이다. 승점 9점에 무실점이었다. 그러한 결과에 행복하다"
"하지만 시즌은 매우 길고 치러야 할 경기들은 많다. 내년 5월에 우리가 (순위표에) 어디쯤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맨유와 같은 빅 클럽의 일부가 된 것이 행복하다는 것이다. 현재 나는 아일랜드를 상대로 치를 대표팀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내가 처음 축구를 시작했을 때, 로이 킨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미드필더들 중 하나였다"
"나는 내 스스로를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선수들로부터 무언가를 배우려고 노력한다. 로이 킨도 내가 배우려는 선수들 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