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는 자신의 아스널 부임 21주년을 브라이튼전의 승리로 기념하였다.
선제골은 나초 몬레알이 프리킥 이후 브라이튼이 걷어내지 못한 공을 페널티 박스내 혼전상황에서 골로 연결시키며 만들어냈다.
그후 브라이튼은 프리킥 찬스에서 솔리 마치가 잘 찼지만 포스트를 맞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아스널은 후반전 56분경 역습을 이워비가 마무리하며 2-0으로 승리를 굳혔다.
이 승리를 통해 벵거의 아스널은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을 1점차로 바짝 추격하게되었다.
출처: http://m.bbc.com/sport/football/41376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