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초 박시영만 안올라왔어도 경기가 이따위는 안?瑛뺐풩
결국 마지막 조원우의 양아들 사랑이 준플 1차전을 망겜으로 만들어버리네요.
10회까지 강민호가 말아먹은것에 비해서는 팽팽한 경기였는데
박시영이 방점을 찍어주네요.
10회까지 팽팽한 상황이 이어지다 11회 올라오자마자 2루타 연타로 처맞고 1실점 무사2루 만들어주고 내려가니
팀원들은 멘탈 다 나가버리고
무사 13루...
거대한 스노우볼이 굴러서 굴러서 한이닝 7실점..
양아들 박시영 이제 버릴때 안?楹 ㅠ
올라올때마다 장타 처맞는데 언제까지 지켜볼 생각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