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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아스널 전 감독 아르센 벵거가 웨스트햄으로 떠나는 잭 윌셔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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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는 메시와 음바페처럼 정말 특별한 재능을 가진 선수"라며 입을 뗐다.
이어 "불행하게도 큰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이젠 부상의 여파에서 벗어났다고 본다. 웨스트햄에 가서는 더욱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윌셔는 2001년 아스널 아카데미에 입단해 무려 17년간 몸담은 선수다. 벵거 입장에서는 애제자가 아스널을 떠나는 모습이 아쉽기만 하다.
http://interfootball.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