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때 26골을 넣은 즐라탄은 무릎 인대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마감했었다.
하지만 그는 폼이 완벽하지 않은것으로 보였으며 작년 12월 부상에서 복귀했으나 LA로 가기전 7경기 1골을 넣었었다.
즐라탄은 그당시 무리뉴에게 했던 말을 공개했다.
"부상 복귀후 무리뉴는 나를 많은 경기에 출장시키려 했고 나는 그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난 주급을 받길 원하지 않는다. 킵해 둬라.'
'내가 준비가 될때 말하겠다. 나는 당신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더 잘할수 있는 선수를 선발하라.'
"그렇게 말한 이유는 그 당시 나는 아직 즐라탄이 되기에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6826656/zlatan-ibrahimovic-manchester-united-play-free-inju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