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밀리아노 미라벨리가 밀란의 미국 프리시즌 투어에 동행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기술이사직 임기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주장은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로부터 나왔고, 같은 날 밀란은 용홍 리와 마르코 파쏘네의 해임과 동시에 새로운 이사진을 선출했다.
미라벨리는 그 둘과 함께 작년에 밀란에 합류했고, 이전에는 선덜랜드와 인테르에서 스카우트로 일한 경력이 있다.
€200m는 곧 모일 것으로 보이지만, 영입생들의 활약이 미미했고 용홍 리, 파쏘네 듀오가 물러난 것을 볼 때 미라벨리의 자리도 안심할 수 없다.
http://www.football-italia.net/124805/mirabelli-leave-mi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