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셰르단 샤키리가 여름 이적시장의 2번째 영입생이 될거라는 점과 미국으로 투어를 떠나기 전 12m파운드에 이적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으리라고 자신하고 있다.
위르겐 클롭은 선수단 보강과 팀에 질적인 풍족함을 불어넣길 원하고 있다. 특히 샤키리가 매력적인 바이아웃 조항을 가진 터, 샤키리를 영입할 기회는 클롭이 계속 추구하길 바란 것이기도 하다.
스토크와의 계약은 2년이 남았지만, 스토크는 이적대상자로 올려놨으며 빨리 작업을 매듭짓고 싶어한다.
현재 샤키리는 자국을 16강에 진출시킨 이후 휴가중이다. 국제 대회에 출전한 모든 선수는 3주 동안 휴가를 부여받기에, 샤키리는 7월 23일 훈련에 복귀하게 된다.
리버풀은 7월 21일 미국으로 간다. 이상적으로 클롭은 샤키리가 미국으로 향하는 선수단 일원에 포함되길 바란다. 선수는 이적이 발현되길 바라고 있다.
리버풀은 스토크와 연락을 취했고 협상은 계속될 것이다. 샤카리의 바이아웃은 12m파운드다.
두 팀은 좋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스토크는 해리 윌슨의 장기 임대를 원한 클럽들 중 하나에 속한다. 더비와 아스톤 빌라 역시 관심이 있다. 두 팀은 이적 작업과 관련하여 별다른 접점이 없지만.
윌슨은 5년 계약에 서명했고 리버풀에 크나큰 미래를 걸어두었지만, 리버풀은 경험 차원에서 임대로 보내길 원한다. 레인저스와 셀틱이 영입을 원했으나, 리버풀은 잉글랜드에 윌슨이 남길 바라고 있다.
페키르 건이 나가리가 되고 회담이 이후 없는 가운데, 리버풀은 골키퍼들의 모니터링을 계속하고 있다.
—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941323/Liverpool-aim-wrap-12m-deal-Xherdan-Shaqiri-leave-tour.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