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lfcglobe.co.uk/liverpool-resume-negotiations-with-lyon-for-nabil-fekir/
리버풀 감독 위르겐 클롭은 여전히 나빌 페키르를 그의 스쿼드에 넣고싶어한다.
리버풀과 리옹은 페키르의 미래에 관련된 미팅을 위해 다시 한 번 접촉할 것이다.
페키르의 월드컵 여정이 끝남에 따라, 리버풀은 리옹과의 협상에 다시 들어갈 것이다.
페키르는 리버풀과의 협상이 틀어진 이후로도 계속해서 리버풀행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리버풀은 페키르와의 초기 협상이 엎어진 이래로 아무런 접촉을 하지 않았으나, 이제는 리옹과의 접촉을 다시 시도할 것이다.
잠재적 합의와 관련해서 상황은 여전히 복잡하다.
하지만 리버풀은 이 딜이 성사되는 것에 조금은 자신있는 상황이다.
리버풀의 공신력 높은 지역 기자들은, 알리송 영입 이후로 리버풀에 더이상의 영입은 없을꺼라 말했지만
리버풀은 미디어의 노출 없이 조용히 협상을 진행시키려고 노력중이다.
리버풀은 지난날의 실수들을 통해서 배웠으며, 이번 여름이적 시장에서 지역 언론들을 조용히 만들고 약간의 정보만을 주면서 그들의 목적을 달성시키는 협상의 도구로 활용해왔다.
리버풀은 페키르의 몸상태에 관련된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딜에 뛰어들 것으로 보이며
딜 자체에서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기본 이적료를 줄이고, 보너스 이적료를 많이 집어넣는 형식의 딜을 이끌어내려 시도중이다.
리버풀의 목표는 8월 7일에 있을 토리노와의 프리시즌 최종 평가전 이전까지 이 딜을 끝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