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현지 매체는 "트리에스테에서 휴가 중이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급하게 토리노로 돌아와 안드레아 아넬리 회장, 베페 마로타 단장, 파라티치 이사 등과 회의를 가졌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스포트 미디어셋'은 "7일(현지시간) 발표를 목표로 유벤투스가 호날두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면서 "유벤투스는 1억 유로(약 1,311억 원)를 제시할 것이며 레알은 유벤투스의 제안을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유벤투스의 각종 부서에서 '빅 이벤트'를 준비하는 움직임이 포착 됐음을 전한 바 있다.
그리고 '디 마르지오'는 "이제 결승점을 통과할 시간이다"라면서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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